취할 점이 없는 시골뜨기 말. 제(齊)는 동해 연안에 있는 비속한 나라. 그 동쪽은 더욱더 멀고 보잘것없는 야인들만이 살고 있다. 이런 야인의 말이니 서로 의사가 통할 리 없고 취할 점이 없는 것이다. -맹자 책을 읽되 전부를 삼켜 버리려고 하지 말고, 그 가운데 몇 가지 또는 한 가지를 무엇에 활용할 것인가를 알아두어야 한다. -입센 첫해 권농(勸農) , [시골 사람이 갑자기 권농이 되어 사무 처리가 서툴렀다는 고사에서] 어떤 일을 처음 함에는 서툴게 마련이라는 뜻.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들은 우리가 그 문제들을 발생시킨 그 당시에 갖고 있던 사고 방식을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오늘의 영단어 - discretion : 신중, 분별, 사려, 판단의 자유, 재량권오늘의 영단어 - afford to : --할 여유가 없다, --할 형편이 못된다No root, no fruit. (시작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먼저 백성을 즐겁게 하고 자기가 백성의 앞장을 서면 백성에게 힘드는 일을 시켜도 백성은 자신들의 노고를 잊고 분발한다.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백성의 앞장을 서서 위난에 뛰어들면 백성들은 자신들의 죽음을 생각지 않고 궐기한다. 즐겨한다는 것은 위대한 힘을 지니고 있다. 백성들을 격려하고 분별하게 만든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stagnancy : 정체, 침체, 불경기, 불황오늘의 영단어 - iron out : 주름을 펴다, 이견을 조정하다